기사식당 2 1화 BGM
곽튜브는 기사식당 시즌 2 1화에서 우즈베키스탄 이곳저곳을 보여 주며, 여행자의 입장과 현지인의 입장을 동시에 보여 주었다 그의 노력을 시청자들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이 보이는 동안 귓가에 흐르는 BGM
어떤 상황에 어떤 음악이 들렸는지 찾아보았다
BLASTERJAXX & TIMMY TRUMPET – NARCO
우즈베키스탄 입국 시 나오는 배경 음악
신나는 이 노래는 우리나라 야구 (KBO) 팬이라면 익숙한 음악이다 기아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 선수 응원가와 같기 때문이다
곡명 : Blasterjaxx & Timmy Trumpet – Narco
Crisis into opportunity – 박세준 & 김태환 (엉클 OST)
공항에서 호텔 이동을 위해 택시 기사들과 흥정을 하는 동안 곽튜브를 서로 태우기 위해 택시 기사들 간의 다툼이 있었다 혼란한 이 상황이 끝나고 한 택시를 선택하고 이동하며 나오는 음악
곡명 : Crisis into opportunity (박세준 & 김태환 / 엉클 OST)
술생술사 – 김현주
잠잠한가 했더니 한국에 궁금함이 많아 자세하고 많은 질문을 하는 택시 기사 모든 걸 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에 그와 함께 원래 목적지인 호텔로 이동하는 도중 나오는 음악
곡명 : 술생술사 – 김현주
귀여운 악마 – 이소영 (이두나 OST)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 가격, 곽튜브의 집이 자가인지 물어보는 기사 대답할 수는 있겠지만 대답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니 곽튜브는 난감해 한다
이 때, 흘러 나오는 음악
곡명 : 귀여운 악마 이소영 (이두나 OST)
The Power Snap!
곽튜브는 화제 전환을 하기 위해 기사의 가족들에 대해 질문한다 택시 기사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곽튜브는 그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다둥이 아빠에 맞게 힘찬 노래가 함께 흘러나온다
곡명 : The Power Snap!
The Easy Winners – Raphael Angelini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자식 자랑은 빼놓을 수 없는 것 같다
기사는 곽튜브의 칭찬에 휴대폰을 꺼내서 자녀들의 사진을 보여 준다
곡명 : The Easy Winners – Raphael Angelini
Rich Moms – 이재진 & 정은택 (구필수는 없다 OST)
택시 정차 도중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한국말
한국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태어난 우즈베키스탄 사람이 곽튜브를 알아보고 팬임을 이야기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한국말에 놀란 곽튜브
곡명 : Rich Moms – 이재진 & 정은택 (구필수는 없다 OST)
Failure – 박세준 & 김태환 (엉클 OST)
첫 번째 식당에 거의 다 도착하는 곽튜브
곡명 : Failure – 박세준 & 김태환 (엉클 OST)
A LIFE LIKE THIS – RIVE LUME
식당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다
우즈벡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현지 맛집
곡명 : A Life Like This – Rive Lume
Just One More Thing – Amilcar Abreu
이곳에서 맛보는 전통 요리 중 하나인 꾸자 슈르바
택시 기사는 곽튜브에게 먹는 법을 알려 주고, 곽튜브는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국물을 흘리지 않았고 다른 그릇에 옮기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
곡명 : Just One More Thing – Amilcar Abreu
Bouncing to the Bop – Louis Adrien
두 번째 요리 라그만
곽튜브도 개인 유튜브에서 여러 번 소개했던 요리 중 하나다
전통요리지만 토마토소스를 사용하여 스파게티에 가까운 맛을 낸 것 같으며, 이곳 식당에서 계란 프라이를 한 개 얹은 것이 특징 곽튜브는 이곳의 라그만을 현대식으로 풀이한 요리라고 생각했다
곡명 : Bouncing to the Bop – Louis Adrien
문득 넌 내게 와 – 허성진&디오리(성스러운 아이돌 OST)
그의 궁금함은 그칠 줄 모르고, 곽튜브와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곡명 : 문득 넌 내게 와 – 허성진&디오리(성스러운 아이돌 OST)
Flower Johnny – Simson
택시 기사는 다소 답하기 민감한 질문을 많이 했지만, 한국에 대해 궁금하고 언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묻고 싶은 것을 다 물어본 것 같다.
첫날부터 많은 질문을 받은 곽튜브
그와의 식사를 마치고 목적지인 호텔로 도착한다
곡명 : Flower Johnny – Simson
HEART OF GLASS (RUSSIAN) – POLINA
몇 시간의 비행과 도착하자마자 촬영에 임해서인지 호텔에 들어와 하루를 마무리한다
창밖의 풍경과 옛 소련 인테리어가 남아있는 호텔을 보니 우즈베키스탄에 온 것이 실감 난다
곡명 : Heart Of Glass (Russian) – Polina
Comethru – Jermy Zucker
중간중간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많다
이걸 다 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오프닝 곡과 엔딩 곡으로 마무리한다
길었던 우즈베키스탄의 이틀을 지낸 뒤 나오는 노래
곡명 : Comethru – Jermy Zu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