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감나무집 가마솥 보신탕
건강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소망 중 하나.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기본이면서 제일 중요한 방법은 치료보다 예방하는 것이다.
몸이 아프면 다시 건강해지기 위해 병원도 다녀야 하고 약도 먹으며 때로는 재활도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은 먹을 수도 없고 오로지 건강을 위해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음식의 종류도 한계가 생긴다.
그래서 건강할 때 몸을 지켜야 몸과 마음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 또는 살면서 터득한 방법 등이 티브이, 신문, 유튜브, 각 종 커뮤니티에서 건강에 대한 정보가 날로 날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정보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람들은 저마다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건강해지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은 음식이다. 운동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음식이 없으면 운동도 의미 없는 노동이 될 뿐이다. 잘 먹어야 몸이 순환을 하고 운동할 힘이 생기는 것이다.
운동은 안 해도 건강에 무리 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지만, 음식을 먹지 않고 건강한 사람은 없는걸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음식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까? 거창한 것 같지만 그런 음식이 지구상에서 처음 발견되거나 값비싼 특별한 음식이 아니다.
이 음식이 건강을 지켜주나 할 정도로 흔하고,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음식이다.쉽게 생각해서 예부터 지금까지 먹어 온 전통 음식이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이다.
지금보다 의술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던 때 그 당시 사람들이 먹고 나서 몸에 이상이 없고,
오히려 기력이 회복되었다고 체험해서 지금까지 전해진 음식이라면 좋은 음식임에 틀림 없다.
대곡동 감나무집
몸의 힘이 떨어졌거나 회복을 위해 먹는 전통 음식 중 하나는 보신탕, 닭, 오리 요리들이다.
대곡동 감나무집은 보신탕, 수육, 전골, 닭볶음탕 (닭도리탕), 닭백숙, 옻닭, 한방오리, 옻오리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인천 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곡동 감나무집은 옛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근 된장, 간장으로 맛을 내는 음식점이며, 음식 종류를 보면, 몸의 기력을 회복 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다.
그 중 보신탕은 가마솥에서 삶은 고기에 직접 담근 된장으로 그 맛을 더해서 자극적이지도 않고 영양을 그대로 전달 해 주어서 수술 후 기력 회복이 필요하거나 입맛이 없는 분들이 찾는 음식점이다.
가현산 자락에 위치한 대곡동 감나무집
인천 서구 대곡동은 김포 한강 신도시와 검단 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다. 봄이면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가현산은 사계절마다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현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대곡동 감나무집.
주변엔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허산이 있으므로 가까운 인천 검단, 김포 장기동, 운양동, 마산동, 마송, 양곡 , 감정동 , 사우동 등에서 찾아 온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도심 속에 있는 것 같지만 대곡동 감나무집은 논과 밭 그리고 산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에 위치 해 있다. 산 아래에 위치 해 있어 자연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며 한적해서 찾아 오는 사람들마다 방문객의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어요?
찾아 오느라 힘들었어요
초행길이고 주변 환경이 낯설다 보니, 과연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곳에 있지만 반대로 나만 아는 음식점이란 장점이 생기고,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곳을 내가 알고 있다 라는 마음까지 드는 곳이다.
일반 음식점이라고 하면 비슷비슷한 모습을 갖추고 있겠지만 대곡동 감나무집은 가능하면 직접 만드는 재료와 전통 방식으로 조리를 고수하고 있다.
건강식이다 보니, 수술을 앞두거나 회복하시려는 분이나 기력이 없으신 분들이 주로 찾는 음식이기 때문에, 아무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친환경 페인트로 된 깔끔한 인테리어
대곡동 감나무집은 2014년에 개점한 음식점으로 음식 뿐 아니라 음식점 내부에도 신경을 쓴 곳이다. 환경 오염에 대한 걱정이 날로 높아지고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즘 핸드 코트와 던 에드워드 친환경 페인트로 칠을 한 음식점이다.
음식만큼 깔끔한 실내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좌식, 입식 모두 가능한 식탁이 있으므로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깔끔한 음식
아무리 위치가 좋고 인테리어가 좋다고 해도 음식점의 기본은 맛이다. 특히 예부터 내려오는 보신류의 음식 특성상 전통 방식으로 조리할 때, 그 맛과 영양이 좋다고 할 수 있다. 밥을 지을 때도 가마솥에서 지은 밥과 압력 밥솥에서 지은 밥과 전기 밥솥에서 지었을 때를 비교 해 보면 같은 쌀이라고 해도 그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과 같다.
대곡동 감나무 집만의 노하우로 고기를 시골 부엌에서 보단 큰 가마솥에서 삶고, 집 된장과 조선 간장을 직접 만들어 장독 항아리에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덕분에 고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처음 맛보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을 찾는 사람들에겐 최상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보신탕을 인위적으로 맵게 만들거나 자극적으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계절 별로 그에 따라 나오는 밑반찬과 넉넉한 인심은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전국 택배 가능
대곡동 감나무집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받아 볼 수 있도록 택배 배송이 되고 있으며, 밀키트처럼 포장되어 있어서 전자레인지에서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된다.
제대로 된 보신류 음식을 찾는다면
대곡동 감나무집은 보신탕 관련 음식 외에도 닭도리탕, 옻닭, 한방오리, 옻오리 등을 겸하고 있다.
보신탕류를 즐기지 않는다면, 몸 보신을 위해 닭과 오리로 만든 전통 보양 음식이 있다.
보신류와 달리 조리 1시간 또는 1시간 30분 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소규모의 모임도 가능하다. 큼직한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보양 음식 그리고 전통 방식을 고수하여 만드는 보신탕, 수육, 전골.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을 찾는다면, 대곡동 감나무집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주소 : 인천 서구 대곡로368번길 36 (대곡동 감나무집)
예약 전화 : 032-567-9628
홈페이지 – [ 링크 ]